2011년 신묘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참외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는 어찌보면 때늦은 새해입니다.
다음해 참외농사를 위해서
참외 씨앗을 넣어 모종을 키우고 있는 중이니
이미 여러날 전에 새해를 맞이한 셈이지요.

그렇다손 치더라도
오늘 떠오른 이 해가 신묘년의 첫 태양임에는 분명합니다.
참외댁의 염원과 각오도 실어봅니다...

새해벽두에 마추진 요녀석
생긴 것이나 하는 짓이 참외댁을 많이 닮았습니다.

며칠간 쏟아져 쌓인 눈더미 속에서도
의연하게 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이제 곧 꽃잎을 활짝 피우려는 모습이
주어진 환경에서 늘 최선을 다하는 이 참외댁을 쏙~ 빼닮았다는~
사실 제가 조금 기울기는 하지만...ㅎㅎ

더 열심히 노력해서 후회 없는 한 해를 보내고자 다짐하는 오늘입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한해 보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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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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