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감자는 물론이고 감자조림, 감자볶음 등
감자로 만든 것은 뭐라도 좋아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맑은 감자국을 끓였습니다. 호박과 함께...

호박을 좋아하지 않는 큰아이도
요렇게 끓여주면 꼼짝없이 먹게 되어 있습니다.^^




맑은 감자국 끓이는 방법은 집집마다 수도 없이 많지요.
우리집에서만 해도 끓이는 방법이 그때 그때 다르니까요.^^

암튼 오늘은 감자와 호박을 함께 이용해서 끓여보았습니다.

▷ 재료 :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감자(2알), 호박(약간), 쪽파(혹은 대파 다진것), 다진마늘, 집간장(국간장) 붉은 고추는 없어도 무방!!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여둡니다.
저는 이때 집간장을 미리 넣어줍니다. 나중에 모자라는 부분은 소금간으로 마무리~

감자와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감자부터 육수에 넣고 끓여줍니다.
감자가 다 익으면 호박과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더 끓여줍니다. 호박은 금방 익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쪽파를 쓩~~
뿌려줍니다.
쪽파는 뜨거운 국물에 닿기만 해도 익어버리니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담백한 맑은 감자국이 완성!!!

칼칼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량고추 몇조각을 넣어주심 되구효~~★




어제 올려다 본 하늘이 굉장히 맑고 푸르더라구요.
화창한 주말, 하늘을 바라다 보는 여유를 가지시길~~! ^___^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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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 대접 먹으면 제 속도 담백해 질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1.09.24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지깽이님~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아침기온이 더 쌀쌀해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___^

      2011.09.26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도 이렇게 끓여보는데 전 맛있는데요
    다른식구들은 안 먹어요 ㅎ 단백하고 맛난디
    한숟가락 잘 먹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2011.09.24 20:2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렇게 맛있는 것을 왜 안드실까?
      식구들이 잘 먹지 않으면 혼자 먹자고 끓이게 되진 않으니까
      여기서라도 잘 드셨어요.^^

      2011.09.26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3.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그릇도 너무 이뻐요

    2011.09.24 22:01 [ ADDR : EDIT/ DEL : REPLY ]
  4.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자국,,,
    넘 좋습니다~ㅎㅎ

    2011.09.26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 간단하고
      가족들도 잘 먹고
      무엇보다 제가 감자를 워낙에 좋아하고..^^

      2011.09.26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5. 어릴적에 시골(논공)에서 감자국 많이 먹었지요~ 참 맛있었는데~~~
    지금도 감자국 좋아하지만 기회가~~~

    2011.09.26 15:2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박씨아저씨 고향이 논공이군요.
      전 범물동인데..ㅎㅎ
      예전엔 논공이랑 범물동이랑 별반 차이가 없었었죠? 동네 분위기가..^^

      2011.09.26 23:3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