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3년 참외농사를 위한 준비가 시작 되었다.

 

논밭으로 곡식이며 과실을 수확하는 요즘이

참외 농가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점이다.

 

참외를 키우는 우리들에게 겨울은 절대 농한기가 아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야

내년 봄 무렵 노랗고 달콤한 참외를 수확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하우스 아래쪽에 있는 비닐(일명 날개비닐)을 벗겨냈습니다.

골에 쌓여있는 흙은 비닐을 눌러서 고정해 주던 흙덩이들~

 

 

 

참외덩굴을 두둑 가운데에 올려줍니다.

왜냐?

녀석들을 파쇄기로 갈아버릴거거든요. 훌~~

 

예전에는 참외덩굴을 파쇄 하지 않고 태웠었는데

태울 때 피어나는 엄청난 연기가 환경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키고

또 참외덩굴을 퇴비화 하자는 차원에서

요즘은 대부분의 참외농가들이 참외덩굴을 파쇄하고 있습니다.

 

 

참외덩굴을 파쇄하기 전에

하우스 비닐을 홀라당 다 벗겨냈습니다.

 

참외덩굴 파쇄기는 트렉터와 연결해서 사용한답니다.

한 번 갈아볼까요~~!!

 

 

참외덩굴을 태웠을 때는 연기가 문제지만

파쇄를 하니 먼지가 문제입니다.

파쇄기 궁뎅이에서 나오는 저 먼지~ 헥~@@

 

이런 날에는 삼겹살을 먹어줘야 합니다.

목에 낀 먼지들 쫙~~ 씻겨 내리도록...

 

 

참외덩굴 파쇄 후 아주 말끔해진 내부 모습~ ^0^

참외농사 ~ing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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