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아삭한 성주참외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두가지~

 

그 하나는 참외씨앗,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호박씨앗!!

 

참외씨 넣은 날에도 말했듯이

성주참외는 참외와 호박의 접목으로 완성된

모종을 키워서 참외를 수확하기 때문에 두가지 모두 필수요소.

 

참외는 벌써 싹이 나서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오늘은 참외와 한몸이 될 호박씨를 넣었다.

 

호박씨 역시 소독과정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고운 칼라로 거듭나게 되는데

참외댁네 호박은 이쁜 핑크색~♥

 

 

참외씨를 넣는 방법이 다양한 만큼

호박씨를 넣는 방법도 다양하다.

 

평평한 모판에 상토흙을 넣고

그 위에 호박씨를 흩뿌려 넣는 방법,

행렬을 맞추어 넣는 방법 등.

 

참외댁은

모판 위에 상토흙을 넣은 다음

200구 포트의 아래쪽을 이용해 요렇게 표시를 내어서

간격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수량도 적정량이 들어갈 수 있게

넣어주었죠~

정확하게 한 판에 276개의 호박씨가 들어가네요.

 

구멍안에 호박씨를 가지런히 쪼르르~

 

 

보석마냥 곱지용?!!! ㅎㅎ

 

 

호박씨앗은 접목일로부터

보통 7~8일 정도 전에 넣게 되는데

 

먼저 호박씨를 넣고 접목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올해는 호박씨 발아가 보통 9일 정도 걸린다네요.

아마도 흐린 날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불과 하루, 이틀 차이쯤 하시겠지만

호박씨 키울 때는 반나절의 차이도 엄청나다는거~~ ^^

 

그래서 참외댁네도 날짜를 살짝 당겨서

호박씨를 넣어줬습니다.

 

 

호박씨를 넣고 나면

그 위를 상토흙으로 덮어줍니다.

 

그리고 참외가 자라고 있는 옆에다가

자리를 잡아서

쫙~~~ 놓아줍니다.

 

 

 

호박씨 발아를 위해서 꼭 필요한 수분~

상토흙이 촉촉할 정도로 물을 뿌려줍니다.

 

참외씨앗 때처럼

이 위에 신문지를 덮어서 관리를 할 예정인데

오늘은 비가 내리고 흐린 관계로

신문지를 덮기 패쑤~~!!

내일 덮어줄거에욤..^^

 

 

이젠 관리만 잘해주면 됩니당~!!!

 

앞서서 자라고 있는 참외싹을 살펴볼까용~~

 

어제였었죠.

참외 6일차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늘...

참외 7일차 모습입니다.^^

 

 

 

 

참외 옆에 호박들이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같은 초록빛을 띄게 될... ^^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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