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우스내의 온도도 겨우 15도 안팎을 맴돌 정도로
한낮 기온도 아주 낮았습니다.
우리 참외밭 큰 일꾼인
벌들에게도 버거운 하루였나봅니다.
오후가 되었는데도 아직 벌집으로 귀가하지 못하고
참외덩굴에 앉아서 쉬는 녀석이 보이네요.
다른 녀석들은 모두 퇴근한 시간인데 말이죠.
저 조차도 춥다고 느껴지는 기온이기에
살짝 건드려 보았습니다.
빨랑 집으로 들어가라고...
근데 더듬이로 제손을 건드리면서도
꼼짝을 않네요.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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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사리

    벌에 쏘이면 어쩔려고 건드려요????

    2010.04.16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같으면 나에게 올까봐 겁부터
    먹을텐데 간도크~~
    농부의 아내가 다되었네 새악씨ㅡ

    2010.04.17 14:3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죠. 3년만에 적응이 참 빠르죠.^^
      쏘이기 전의 막연한 불안감이 더 무서운데
      막상 한번 쏘이고 나면
      아~ 이정도구나! 하고 이내 적응이 된다는.ㅎㅎㅎ

      2010.04.20 00:0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