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를 볼 때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떠오른다.
그리고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개미의 모습은
마치 추운 겨울을 등따시고, 배부르게 보내기 위해서
때약볕에서 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이 참외댁과 꼭 닮았다.
복합영농을 하는 농민을 제외한 대다수의 농민들은
재배 작물이 출하되는 시기가 지나고 나면
그와 동시에 수입도 끊어진다. 다음 수확기까지는...
그렇기 때문에 참외처럼 하우스에서 재배 되는 작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더워도, 정말이지 땀이 비오듯 흘러도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뜨거운 봄과 여름을 보내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아등바등 참외댁을 닮은 개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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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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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댁 어젠 정말 고맙고 잘먹엇수~
    언젠간 나도 한번 쏠깨요.
    사람과 개미는 다를게 없어요.
    눈 감을때까지 일!일!일!!
    그렇게 살지 않으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살수가 없어니까 일 않하면 죽어야제 ㅎㅎ

    2010.06.13 22:31 [ ADDR : EDIT/ DEL : REPLY ]
    • 맛있게 드셨다면 그걸로 족해요.^^
      대구에서 편하게 살다가 성주와 농사 지으려니
      어떤 때는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를판이에요.
      그나마 트윗이라도 하니 좀 낫네요..ㅎㅎㅎ

      2010.06.13 22:5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