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댁 결혼 할 때 장만해서 14년을 사용해 온
말그대로 손때 묻은 냉장고를 처분하고
양쪽문짝 냉장고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헌 냉장고가 아직 숨을 거두진 않았지만
새벽마다 거친 숨결 몰아쉬는 통에
밤마다 옆지기는 잠을 설치는데다
아무래도 머지않아 운명을 달리할듯 해서
좀 일찍 쉬라고 보내줬습니다.
새냉장고 들어오는 것은 좋은데
아~~ 수북히 쌓여있는 냉장고 속 물건들, 정리가 문제....
정말 아수라장입니다.


Posted by 참외댁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ㅎㅎ 잠시도 쉴틈이 없구많~
    실속은 구형이 낳을텐데요.
    난 다시 사드래도 구형 살려구요.
    그긴 찜통이 들어 가잔아요.
    두짝문은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럼 많이 많이 욕보세요.

    2010.06.21 16:14 [ ADDR : EDIT/ DEL : REPLY ]
    • 냉장실은 정말로 구형이 훨~씬 많이 들어가네요.
      결국 저거 다 못넣었습니다.
      옆지기는 용량이 더 큰데 왜 다 안들어가냐고??

      2010.06.21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2. 참사리

    어~~휴

    언제 다 치워요 요즘 참외따느라 힘드실텐데...

    제가 다 한숨이 나오네요 ㅎㅎㅎ

    많이많이 욕보세요

    2010.06.21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3. 딸랑

    냉장고속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그중 블렉홀이란 말도 있죠
    오만게 다 빨려들어가 있었네요 ㅋㅋ

    2010.06.21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 냉동실 안쪽 깊숙한 곳에
      내가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들이
      정말 별거별거 다 나왔습니다. 헉~! @.@

      2010.06.21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4. 누구집 할것 없이 바쁘면 그렇죠
    나두 한번 뒤집어야 하는데...

    2010.06.22 21:2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