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 툭툭 털고/- 구경도 다녀보고'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1.10.03 마산 앞바다 선상 낚시 - 전갱이 낚시
  2. 2011.09.05 시골 버스터미널 풍경 (8)
  3. 2010.09.28 위로 솟는 약수
  4. 2010.09.25 도심속 야경 (8)
  5. 2010.08.16 경남 합천에서 (7)
  6. 2010.08.13 여름휴가 보내기 - 경남 합천 (8)
  7. 2010.08.03 해동청풍비(海東淸風碑) (4)
  8. 2010.07.08 자두농장을 다녀왔어요 (2)
  9. 2010.04.29 농촌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2)
  10. 2010.04.09 달성공원 봄나들이 (2)

마산 앞바다로 선상 낚시 다녀왔습니다.

요즘 마산 앞바다에서 갈치가 많이 잡힌다는 소식이 있기에
굵은 갈치를 실컷 잡아서
물릴 정도로 식탁에도 올려보고
그 유명한 갈치회도 맛보겠구나... 희망에 부풀어서~~

육지에서 작은 배를 타고 선상낚시터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 배에 다 탈 수 있을 줄 알고 아이들을 먼저 태웠는데
헉!! 그만 타라네요. 인원이 좀 많다고...
불과 몇 분 후면 만날 터인데
아이들을 먼저 떠나 보내는 이 심정... '야들아~~' ㅜㅜ




낚시를 처음 하는  아이들은
함께 간 분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낚시대 조작법 부터

미끼를 끼우는 방법까지 꼼꼼히 배우고 난 뒤
실전에 돌입했습니다.

와우~!!!
낚시대를 넣기가 무섭게 입질이 옵니다.
'설마, 갈치??'
신바람 나서 신나게 끌어 올립니다.
'에게~~ 겨우 전갱이~~'

그래도 낚시대를 드리우기 무섭게 계속되는 입질에
아이들은 신바람이 났습니다.

예전부터 낚시를 꼭 해보는게 소원이었던 큰아이는
잠자는 것도 마다하고 밤새 낚시를 즐겼습니다.



정작 운이 따른 것은 둘째 아이였습니다.
건져 올리기만 하면 한번에 두마리씩 낚아 올리는 것입니다.

하여간 뭘해도 욕심도 많고, 요상스레 운이 좋은 녀석.^^



반면 구경하는 이 엄마는
이번에는, 이번에는 기대하며 올라오는 낚시대를 지켜보는데
주야장천 전갱이만~
'아~~ 갈치는 왜 한 마리도 안 낚이는 것일까? 아~~ 갈치야~~~!!'

끝끝내 갈치는 구경조차 못하고
이렇게 전갱이만 원없이 잡았습니다.

그래도 그 자리에서 숯불에 바로 구워 먹으니 고소하니 맛은 기가 막히데요~ㅎㅎ



그다지 거리가 먼 것도 아니고

난방시설이 갖춰져 있으니 날씨가 더 쌀쌀해져도 견딜만 할 것 같고
화장실이며 취사시설까지 완비 되어 있어서
가격 대비 이정도 시설이면 제법 괜찮다 싶어서

다음에 갈치 잡으러 꼭 다시 오자고 아이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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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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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을 마지막으로 이용해 본것이 언제였던가?
그러고보니 요즘은 웬만해선 승용차를 이용해 움직이느라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열차를 타본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경남 합천엘 갔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버스터미널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사연인즉, 합천읍내를 지날 쯤 작은 아이가 배가 아프고 상황이 급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합천댐 상류에 있는 목적지까지는 아직도 40여분을 더 가야 하는 상황인데. 때마침 눈에 들어온 합천시외버스터미널 간판.

아이는 화장실로 부리나케 달려가고 저는 버스터미널 내부를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

시골 버스터미널이라 그런지 내부가 아주 아담합니다. 주말인데 이용객도 거의 없이 한산한 모습이구요. 저기 보이는 분들이 전부입니다.
제가 있는 정면으로는 이름도 산뜻?한 터미널 다방이 보입니다.




직행 노선도 몇군데 되지 않고 참 단촐합니다. 그런데 매표소 창구가 닫혀 있네요. 왜??




이런 곳에 임시매표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아저씨 한 분이  떡하니 버티고 계셔서 들이대고 사진 찍기가 뭣하더라구요. 계속 흘깃거리다 잠시 자리를 비우시길래 얼른 찰칵~ㅎㅎ




만약 내가 어렸더라면 젤로 반가웠을 공간~ 매점도 한귀퉁이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고...
매점 간판에 보면 전화번호 국번이 두자리입니다. 지금은 합천도 세자리 국번인걸로 아는데, 국번이 바뀌었던 말던 그런건 별로 상관 없는 모양입니다.^^ 도시였다면 아마 바로 간판 수정작업 들어갔을테지요. 그러고 보니 맞은편 터미널 다방도 국번이 두자리입니다.^^




매점 옆의 식당은 간판을 새로 하셨나? 국번이 세자리입니다.ㅎㅎ
테이블 두개만 들어가도 꽉 찰듯한 크기의 작은 식당입니다. 보통 한식, 분식을 간판으로 내걸고 있는 식당이라면 그 메뉴가 무궁무진한 그런 곳 맞죠? ^^




사실 버스터미널에 들어서는 순간 제일 먼저 내눈을 사로 잡았던 것은 바로 이곳입니다.
특별한 진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무합판 위에 줄로 고정을 시켜서 일렬로 쭉 끼워 넣은 책들. 어쩜 이 풍경은 예전 도시의 버스터미널이나 역사의 풍경과도 그닥 다르지 않습니다. 요즘은 어떤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어쩜 저리 독특한 책들만 구해 꽂아 놓은 것인지. 십수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저곳에 꽂힌 책들은 별로 바뀌지 않은듯 합니다. 설마 팔리지 않아서 그 세월을 그대로 버틴 것은 아니겠죠? ^^   



버스터미널 내부를 둘러보며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마치 어디론가 떠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듯한 착각에 잠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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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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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엔 시골에 정류소들도
    새롭게 단장이 되어 옛스러움을 잃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정류소도 변하는데
    버스터미널도 많이들 변하는건
    당연하겠지만..
    많이 아쉬울거같아요

    2011.09.05 15:28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람될래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옛스러움이 점차 사라지고 있죠?
      저희 동네는 면소재에도 끼지 못하는 촌동네인데 저희도 작년에 버스 정류소 새로 단장했거든요.
      그래도 쬐금의 여지를 남겨 두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

      2011.09.07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2. ㅎㅎ정말...자동차 보급으로 정류장 안 간 지 제법오래되었네요.

    잘 보고가요

    2011.09.05 20:24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녁노을님~
      농사일 끝마칠 시간에 만나는, 젤로 반가운 저녁노을님~ㅎㅎ
      제가 성주 촌동네에 살지만 정작 성주버스터미널은 가보지 못했거든요.
      아마도 비슷한 모습이리라 생각들지만...^^

      2011.09.07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3. '터미널 다방' ㅋㅎㅎ

    정말 시골 터미널이네요.
    정겹게 보고 갑니다. ^^

    2011.09.06 08:27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지런쟁이 부지깽이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자주 들려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2011.09.07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4. 성주의 버스정류장 풍경이네요~ 그쪽으로 안가본지도 몇년 지났네요~~~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2011.09.07 21:48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와~ 박씨아저씨다!!ㅎㅎ
      제가 앞으로 아저씨댁 많이 기웃거리겠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011.09.07 22:14 신고 [ ADDR : EDIT/ DEL ]


가야산 해인사 입구에 있는 약수터.
약수가 위에서 아래로 흘러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퐁~♬ 퐁~♬ 솟아 오르네요.
어느 사찰에서나 약수터를 볼 수 있지만
이렇게 위로 솟는 약수는 처음 봤습니다.
물을 한모금 마셔 보기도 전에
경쾌하게 솟는 모습을 보니
이미 마음속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살짝 영상을 담아 보고 싶었는데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계속 말소리가 끼어들고,
아니면 물 한모금 마시러 온 누군가를 위해 피해 주고
몇번의 시도 끝에 겨우 성공...... 하는가 했더니
옆지기 '날새겠다'는 한마디가 마지막 순간에 끼어듭니다.ㅜㅜ
옆지기에게 마지막으로 15초의 시간만 허락해 달라고
사정 사정해서 겨우 담아 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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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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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는 야경이라 해봐야 특별할 것이 없다.
드물게 켜진 가로등 불빛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것이 암흑에 쌓여 있다.
인공적인 야경을 포기하는 대신
더 짙고 어두운 밤하늘과
그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나는 별빛들을 얻었지만..^^

한가위날 늦은 시간에 찾아간 대구 월드컵경기장.
안개처럼 아주 약하게 뿌려지는 빗방울 속에서
더 오묘하게 빛을 발하는 조명들에
잠시 넋을 빼앗기다...
늘상 주변에 있을 때는 무덤덤 하기만 했던 것들이
막상 멀어지고 나서야 더 의미있게 느껴지다니...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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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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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외댁 추석이라고 이게저게 구경 잘하셨구만요.
    몸살은 안나셨남~ 몰겠네 ㅡ
    이제또 제자리로 돌아와 한세월 보내셔야죠.ㅎㅎ

    2010.09.25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 언냐~ 추석 잘 보내셨죠?
      저도 이제는 촌사람 다 된듯해요.
      도시 나가면 눈이 휘둥그레~~ ㅋㅋㅋ

      2010.09.25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2. 참외님 오랜만입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26년을 살다 서울로 와서 벌써 26년을 여기서 살았네요.
    지난달 대구에서 하루를 지낼일이 있어 갔는데(인터불고 호텔) 이젠 제가 대구라는 곳이 너무나 낯설고
    어색하여, 아깐 서운함도 있었습니다.
    괜히 아련함이 생기면서 다시는 볼수도 들을수도 찿을수도 없는 무어라 말할수없는 슬픔이 대구의 야경에서 나를 생각게 해주는것 같았어요.
    말씀처럼 제자리에 돌아와서 한세월이란 참외님의 말이 오늘 괜히 가슴에 꽉 박히네요.

    2010.09.25 17:52 [ ADDR : EDIT/ DEL : REPLY ]
    • mch님께서도 대구에서 태어나셨군요.
      저보다 대구 사신 이력은 짧으십니다.ㅎㅎ

      2010.09.28 01:49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아직 못가봤네요..
    이제는 촌사람이라는 호칭이 더 편안합니다
    도시의 높은 아파트,복잡한 거리,북적대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함이 먼저 찾아와...
    월드컵경기장에서의 휘황찬란한 조명빛도 그 순간 휘둥그레하지 조금만 지나면 눈이 핑글핑글 돌아
    어지러버요..나는야 진짜 촌사람인가봐요 ㅎㅎ

    2010.09.25 18:06 [ ADDR : EDIT/ DEL : REPLY ]
    • 대구 나가면 차 막히는게 제일 갑갑하더라구요.
      우린 역시 농촌 체질인가봐요..ㅎㅎ

      2010.09.28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 곳이 진정 대구란 말인기요? 헐~~
    대구 한 번 다녀오면 기운이 쫙 빠져 한 나절은 푹~~ 쉬어줘야 충전되지요.^^

    2010.09.25 23:53 [ ADDR : EDIT/ DEL : REPLY ]
    • 백번 동감합니다.
      서울 보다 더 화려한듯 합니다.

      2010.09.26 09:32 [ ADDR : EDIT/ DEL ]


우리네 농촌 모습은
어디를 가나 비슷하게 닮아 있다.
그러나 그 비슷함 속에는 각각의 다름을 내포하고 있다.
귀농 3년차 참외댁,
늘상 참외 속에, 자연 속에 푹 파묻혀 지내고 있지만
다른 공간, 다른 여유로움 속에서
비슷하게 닮은 또 하나의 농촌을 느끼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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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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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촌은 그기서 그기가 다인줄 알고 있습니다.
    집들이 다르다 뿐이지 모든 산천이 비슷한듯 싶은데
    참외댁이본 시골, 농촌은 어떻게 비춰졌는지 궁금하네요.

    2010.08.17 02:15 [ ADDR : EDIT/ DEL : REPLY ]
    • 다 거기서 거기긴해요.^^
      그런데...
      아주 미세하긴 하지만 공기도 다르고요,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영향으로 냄새도 달라요.
      눈으로 보기에는 다 거기서 거기인데
      몸으로 느껴지는 것에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2010.08.17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2. 5,6번째의 사진 속 식물. 우리집 마당에도 몇년전부터 뿌리를 내려 커다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꽃과 뿌리 약된다는데... 좀 싱그러워 나두고 있습니다;;;

    2010.08.17 09:23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못보던 녀석이라 한 컷 담았는데
      약이 되는 줄은 몰랐습니다.
      주변에 제법 있던데,,,
      혹 어디에 효험이 있는 줄은 모르시나요?? ㅎㅎ

      2010.08.17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 사또미님!~~안녕하세요?
      어제 불국사 올라가다 본것인데 옆에 있는 식물박사 말로는 독초라고 한것 같던데..
      제가 확실히 알아서 올려드릴께요!

      2010.08.19 17:22 [ ADDR : EDIT/ DEL ]
    • 자리공 이라는 유독성식물입니다만 많이 복용치 아니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잎은 데쳐먹기도하며
      뿌리는 신장염치료제로 쓰인답니다.그리고 가슴에 물이차면 달여먹이기도한답니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는 치료제입니다.
      참!붉은색도 있다네요!

      2010.08.19 18:32 [ ADDR : EDIT/ DEL ]
    • mch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 되었습니다.^^

      2010.08.19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야홋~!!!
참외댁이 참외밭을 벗어나 시원한 물가로 휴가를 왔다.
경북 합천군 대병면, 합천댐 상류 마을로..
성주로 귀농하기 전에는 맑은 공기, 맑은 물, 푸른 나무들에 반해서
주말마다 드나들었던 곳이건만
농촌으로 귀농한 이후에는
일년에 겨우 한두번 정도 찾을까 말까하다.
농사일이 바쁘기도 하거니와
참외댁 사는 곳도 공기 좋고, 물 맑고, 나무들도 푸르르다 보니
별로 아쉬운 것을 느끼지 못했나보다.
그러다 오랫만에 옆지기와 친분 있는 몇가족과 함께 찾았다.
태풍 뎬무가 지나가고 난 직후라
마당 앞으로 흐르는 하천은 물이 많이 불어서
아이들 물놀이에는 더 없이 멋진 곳으로 변해 있었고,
매번 그렇듯이
휴가철과 어울리지 않는 한적함이 우리를 맞이했다.
실컷 먹고, 푹~~ 쉬었다 가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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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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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이 너무 시원해보입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2010.08.13 10:19 [ ADDR : EDIT/ DEL : REPLY ]
  2. 물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여긴 어딘지..삼가면 어느 가정집은 아닐테고 잔디밭도 있고 아리송합니다
    친구님 저도 QR코드 만들었어요 이미지와 동영상은 아직~~ 이미지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2010.08.14 19:01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아는 지인댁과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
      저곳은 삼가면이 아니고 대병면입니다.
      가난한 참외댁의 집은 아니고
      집안에서 10여년 전에 구입해둔 곳입니다.
      집은 볼품이 없어도 마당은 아~주 넓은 곳이죠.
      우리 일행 말고는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항상 조용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2010.08.16 02:12 신고 [ ADDR : EDIT/ DEL ]
  3. 으~윽 내가 좋아하는곳이다.
    참외댁 마음을 풀어헤치고 놀다오세요.
    여기 성주는 제가 지킬께요. 하~하~하~

    2010.08.14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 언냐, 성주는 잘 지키고 계셨죠?
      저도 무사히 잘 다녀 왔어요.^^
      정말 저곳은 언냐가 딱! 좋아할 스탈~ㅎㅎㅎ
      다음에 기회 되면 함께 가요~~ ^^

      2010.08.16 02:14 신고 [ ADDR : EDIT/ DEL ]
  4. 백합이

    합천댐 근처면 봉이땅님 남편고향동네예요
    누구라고 얘기하면 알것도 같습니다
    근처 성조각예술원8일날 같이 갔다왔는데
    볼만하더랍니다 가시면 들러보세요
    저 블러그에 올렸어요

    2010.08.15 23:4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고, 이런 좋은 정보를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일반 폰은 괜찮은데
      아이폰은 잘 안터져서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안돼더군요...

      2010.08.16 02:16 신고 [ ADDR : EDIT/ DEL ]


경상북도 기념물 제82호.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클릭) ☞ 해동청풍비
참외댁 사는 마을이 바로 이 碑의 소재지
이런 뜻깊은 기념물이 마을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뿌듯하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장이 됨은 말하나 마나...

이같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大韓民國人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비석앞 안내문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이 비(비碑)는 1936년에 애국지사 자하() 장기석() 선생의 충절을 추모하여
뜻있는 선비들이 정성을 모아서 건립한 것인데, 얼마후 일본관헌에 의해 네조각으로 파손되어
천변(川邊)에 깊이 묻혀 있던 것을 광복(光復) 후에 다시 발굴해서 원형대로 복원해 놓은 것이다.
선생은 한일합병(韓日合倂)의 부당함을 단신으로 규탄하다가 왜경(倭警)에 끌려가서
갖은 협박과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가 옥중(獄中)에서 단식 27일만에 순절하였다.
(중략)
이 비를 해동청풍(海東淸風)이라 이름한 것은 옛날 은(殷)나라 충신 백이숙재(伯夷t叔齋)의 고사를
선생의 충절에 비유한 것이다.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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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우님 잠시 덜러 잘 쉬어 간다네 어지 요즘은 트윗에선 만나지지가 안터구만 내가 시간을 못 마추나...

    2010.08.04 22:28 [ ADDR : EDIT/ DEL : REPLY ]
    • 언냐, 살짜기 다녀가셨네요.
      더워서 고생 많으시죠?
      트윗에 살짝 살짝 다녀가서 마주칠 시간이 없었나봐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10.08.05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런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이있고
    나와~ 참외댁이 존제하고 있나봅니다.

    2010.08.05 22:01 [ ADDR : EDIT/ DEL : REPLY ]


성주군 벽진면 소재의 한 자두농원.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이 운영하는 곳.
참외 농사를 지으며 관리하는 곳인데
그 규모가 만만치 않다.
자두종류도 대석, 미금, 홍??, 추이 등등...
들어도 뭐가 뭔지?? ㅎㅎㅎ
아무튼 시기별로 7월~10월까지 딸 수 있다고 하는데
벌써 대석은 다 따고 없다.
대석자두, 고거 맛나던데...
예전부터 한 번 놀러가려고 마음 먹었지만
참외 수확 때문에 계속 미루다가
오늘 점심녘에 들렀는데
적지 않은 참외 농사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자두농원까지
에궁,,, 연세도 있으신데...
참외댁은 이분들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다.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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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역시 농부는 부지런해야 살수있어~
    정말 힘드시겠다.

    2010.07.09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 연세도 있으신데다
      면적이 너무 넓다보니
      잡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풀이 쪼~~매 많아요.ㅎㅎ

      2010.07.09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상영이 있었다.
타이탄~ 그리스 신화를 다룬...
며칠 전부터 포스터를 보고 졸라대던
울 눈빛왕자, 보조개왕자를 보여준다는 핑계로
나도 꼽사리 껴서 따라갔다.
선약이 있는 옆지기만 왕따시키고~ㅎㅎ
인근에 있는 대구에 나가면 언제든 볼 수 있는 것이 영화이지만
참외농사로 바쁜 철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는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한 번씩 상영해 주는 영화들이
얼마나 요긴하고 고마운지.
더 고마운 것은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 ㅎㅎㅎ
입장권, 영화의 시작과 끝~~~~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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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megol

    어제 보고싶었는데,...선약이 있어서리

    2010.04.29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일요일 아이들과 달성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대구에 살때는 가끔 가던 곳인데
성주로 들어와 참외 농사를 시작하고 부터는
농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데려가지 않았던 곳.
보조개왕자의 제안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차를 달렸다.
대구에사는 오빠네와 충주에서 내려 온 동생네도 함께...
봄은 봄인가 보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구경은 실컷 했다.ㅎㅎㅎ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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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족과의 나들이 재미 있었겠으요.
    남는것이라곤 추억과+사진뿐인것 같아요.
    사진 많이 남겨두세요.
    애기들이 자라서 보게...
    나의 역사이기도 하죠.
    거창하네 ㅎㅎ

    2010.04.10 07:23 [ ADDR : EDIT/ DEL : REPLY ]
    • 녀석들 사진 찍는 것두 쉽지가 않네요
      좀 컸다고 사진 찍자고 하면
      다 도망가 버리고... -_-;;

      2010.04.10 13:0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