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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04 성주참외 - 참외 모종포(모종통) 만들기(2)

참외하우스 내부 바닥에 청색비닐을 깔고 나면

속철근을 꽂아줍니다.

탱기라고도 부르고 강선이라고도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뭐가 맞는지 잘모르겠지만

어떻게 부르든 다 알아들으니 그걸로 됐고...^^

 

비닐하우스 철근 하나 마다의 간격으로

속철근을 하나씩 꽂아줍니다.

일단 속철근(탱기)을 꽂을 자리에 하나씩 옮겨줍니다.

 

 

속철근(탱기)을 나를 때

예전에는 일일이 사람이 들어서 날랐습니다.

문 앞쪽은 괜찮지만 문에서 멀어질수록 힘은 더 들었죠.

 

하지만 요즘은 헹거라고,

참외하우스 천장에 설치해서 참외를 실어나르는 도구가 있는데

참외 실어나르는 받침대 대신에

속철근을 나르는 고리만 바꿔 끼워주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나를 수가 있습니다.

요렇게 생겨먹었지요~ ^^

농사도 나날이 편해집니다.ㅎㅎ

 

 

여러개의 속철근을 실어서

밀고 다니며 각각의 자리에 내려주면 되지요~

 

 

내려놓은 속철근의 양쪽 끝부분을

적합한?? 위치에 꽂아주면 됩니다.

 

일을 하다보면

일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제때 못찍고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속철근 꽂고 사진찍을 새도 없이 보온비닐 덮고, 보온덮개(이불) 넣고...

마무리가 다 되고 나서야 '아~ 사진 안찍었네.=_=;'

 

그래서 보온덮개(이불) 벗기고

보온비닐 벗기고

속철근(탱기) 꽂힌 모습을 찍었습니다.^^

 

 

속철근을 꽂고 나면

그 위로 투명한 보온비닐을 씌워줍니다.

 

추운 겨울날

낮 동안 받은 태양의 열기를 빼앗기지 않고

밤새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온비닐입니다.

 

 

당연히 얇은 비닐 한 조각으로

따뜻한 열기를 가두어 놓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이불이라고 불리는

보온덮개를 그 위에 덮어서

최대한 열기를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줍니다.

 

오른쪽에 돌~돌~ 말린 녀석이 보이죠.^^

 

이렇게 시설을 갖춤으로 해서

난방기기가 없어도

참외하우스는 겨울을 지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온덮개 가격도 만만치는 않다는거~~!!!

 

이렇게 해서 참외씨를 넣어 키울 모종포(모종통)이 마련되었습니다.

 

참외댁,

오늘 흐린 날씨에 참외씨를 넣었는데요

그 모습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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