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11.02 성주참외 - 참외 모종포(모종동) 만들기
  2. 2010.04.15 강풍의 氣도 꺾어 버리는 농민들의 힘 (3)

이번 일요일에 참외씨를 넣을 예정이라

여러 동의 참외하우스 중

모종포로 사용할 하우스 한 동을 먼저 준비했습니다.

 

그날 그날 기록을 남겨야 하는데

뭔 핑계가 많은지 훌~~쩍 건너 뛰었습니다.

 

지난번에 참외골 나누고 다지는 것까지 봤었는데

 

하우스 골조 위로 비닐을 씌워서

진정한 비닐하우스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참외하우스 내부 출입을 위해

큼지막한 문도 달아주었구요..^^

 

 

그 다음으로는

참외 모종을 옮겨 심을 자리마다

구덩이를 슝~슝~ 뚫어줍니다.

땅에다가요!!

 

 

 

 

그리고

구덩이 주변으로 호스를 깔아줍니다.

 

이 호스를 통해서 나중에

참외에게 물을 공급해주게 됩니다.

 

넓은 것은 관수호스라 부르는데

물줄기가 상대적으로 굵고

가는 것은 점적호스라 해서

물줄기가 상대적으로 가늘지요.

 

필요에 따라 호스의 종류와 수는 농가마다 다르게 깔아줍니다.

 

참외댁은 요렇게...^^

 

 

 

호스를 깔고 나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장판을 깔아줘야죠~^^

 

청색비닐을 바닥에다 쫙~~ 펼쳐줍니다.

 

청색비닐은

하우스 내부에 잡초가 자라는 것도 방지해 주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지가 꽁꽁 얼어붙는 추운 겨울날

복사열을 흡수해서

하우스내의 지온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당!!

 

 

때깔 죻죠??!!!

 

올릴 사진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안구가 넘 건조해서 모니터 쳐다보기 불편하네요.

 

들판에서 바람을 넘 많이 맞은 탓인강??

 

뒷이야기는 다음기회에~~ ㅎㅎ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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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군인 제가 제일로 무서워 하는 것은 바람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쉴새없이 불어대는...
근데 그 바람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는 것을
성주에서 참외를 키우며 알았습니다.
바람도 꿇게 만드는 우리의 농민들의 저력...
그 강풍을 맞으면서도
벗겨진 하우스 비닐 씌우는 모습에 정말
떡~!!! 실신~~~~~
사실 저는 옆집 하우스 벗겨진데 가서
비닐 잡아주다가
놀이기구 타는 줄 알았거든요.
제 몸이 공중부양 하는 바람에...
그런 강풍도 아랑곳 없이
몇분의 농민들이 모이면
벗겨진 하우스비닐 우습게 씌워버립니다.
정말 신기에 가깝다는 표현 밖에는...

하우스 한 동이 바람에 모두 벗겨진 상황.
한낮인데도 보온덮개(이불)을 덮어 놓은 것은
봄의 찬바람에 참외순이 상할까봐서...
그래도 금방 뚝~딱~!!! 씌워져 복구 된 모습...

초보농군인 제가 볼 때는 그저 감탄,,, 또 감탄....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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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 비닐하우스에 대해선 모르지만
    좀~비참하구려 이불많 덮어저 있는 모습이...

    2010.04.17 14:3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나마 이불이라도 있어서... 다행~!!!

      2010.04.20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 딸랑

      봄엔 바람때문에 우리도 골치예요
      여기서 콜! 저기서 콜! 딸기담다 쫓아가서 비닐 덮기 품앗이 해야 해요

      2010.07.09 00:25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