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하우스'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0.06.13 해돋이와 해너미
  2. 2010.06.13 개미와 농민는 닮은꼴 (2)
  3. 2010.06.12 엄마 잃은 송아지 (5)
  4. 2010.05.14 예쁜 들꽃 사진 - 2탄 (3)
  5. 2010.05.11 일출과 물안개 (1)
  6. 2010.05.06 팽이 팽이 달~팽이 (1)
  7. 2010.05.01 롤케익?? 먹을 수 없는 이불말이!! (1)
  8. 2010.04.30 바람의 길을 인도하는 바람 길잡이
  9. 2010.04.27 엄청 빠른 달팽이 (4)
  10. 2010.04.25 일몰 (2)

어는 하늘이 해돋이인지
또 어느 하늘이 해너미 인지
찍은 나도 모르겠다.@@
참외댁의 참외하우스 너머로
여러 날 찍은
방향만 다른 같은 색의 하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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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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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를 볼 때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떠오른다.
그리고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개미의 모습은
마치 추운 겨울을 등따시고, 배부르게 보내기 위해서
때약볕에서 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이 참외댁과 꼭 닮았다.
복합영농을 하는 농민을 제외한 대다수의 농민들은
재배 작물이 출하되는 시기가 지나고 나면
그와 동시에 수입도 끊어진다. 다음 수확기까지는...
그렇기 때문에 참외처럼 하우스에서 재배 되는 작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더워도, 정말이지 땀이 비오듯 흘러도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뜨거운 봄과 여름을 보내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아등바등 참외댁을 닮은 개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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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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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댁 어젠 정말 고맙고 잘먹엇수~
    언젠간 나도 한번 쏠깨요.
    사람과 개미는 다를게 없어요.
    눈 감을때까지 일!일!일!!
    그렇게 살지 않으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살수가 없어니까 일 않하면 죽어야제 ㅎㅎ

    2010.06.13 22:31 [ ADDR : EDIT/ DEL : REPLY ]
    • 맛있게 드셨다면 그걸로 족해요.^^
      대구에서 편하게 살다가 성주와 농사 지으려니
      어떤 때는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를판이에요.
      그나마 트윗이라도 하니 좀 낫네요..ㅎㅎㅎ

      2010.06.13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참외댁 농장 앞집농장에는
참외 하우스 한켠에 한우를 키우고 있다.
이집 큰아들이 군대에 가기전에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임신중인 암소를 한 마리 구해 놓았는데
그 암소가 새끼를 낳아서 모녀가 다정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제께 어미소에게 이상이 생겨 밤새 수의사가 보살폈지만
결국 하루만에 어미가 떠나고 말았다.
아직 너무 어린데 홀로 남겨진 아기송아지
더구나 주변에 다른 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로 혼자가 되어 버렸다.
그렇지 않아도 커다란 눈망울이 슬퍼 보이는게 송아지 아닌가
두려움까지 섞여 있는 눈망울을 차마 외면하고 지나칠 수 없어
"이리와~" 부르니
처음엔 잔뜩 경계하더니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기다려주자
서서히 앞으로 다가와 주었다.
이제 어미가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혼자서 외로움도, 두려움도 견뎌 내야 한다는 것을 녀석은 알고 있을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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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뮤 너뮤 불쌍해요 주인님은 더욱 그러시겠죠 애처럽고 어린것이 ....
    잘 보살펴 주세요 트윗을 통해 자주 뵈었어요

    2010.06.12 18:08 [ ADDR : EDIT/ DEL : REPLY ]
    • 반갑습니다~ 딸랑님,
      저도 트윗으로 자주 뵈었습니다.^^
      송아지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더 안타깝습니다.
      자주 들여다 보고 말이라도 많이 걸어 주어야겠습니다...

      2010.06.13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2. 넘~가엽다. 흑!흑!
    근데 지금 내눈에서 눈물은 나는거야??
    불상해 어떻게해~
    나에게 젖이 난다면
    내가 유모 역활 하면 되는디 ㅎㅎㅎ

    2010.06.14 15:22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 번개에 천둥까지...
      아기소가 엄청 불안해 하더라구요.
      엄마가 옆에 있으면 든든했을텐데...
      불쌍한 녀석...

      2010.06.15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3. 참사리

    송아지는 겁이많은 짐승인데 우짤꼬.... 넘 불쌍해요 흐.흐.흐.

    2010.08.19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논두렁, 밭두렁, 참외 하우스 골을 따라
 간간이 피어 있는 들꽃들
꽃망울이 너무나 작아서
그꽃이 그꽃같고
그냥 다른 종류의 풀인가 보다 생각했었는데
아기자기, 오밀조밀한 모습에
한참을 들여다보게 된다.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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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나는 자두접과하다 농땡이 까고있슴
    꽃 예쁘당 새댁

    2010.05.14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 참사리

      아지매 아저씨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농띵이 치셔요 ㅋㅋㅋㅋ

      2010.05.14 16:12 [ ADDR : EDIT/ DEL ]
  2. 예쁘고 귀여운 고운 색감의 들꽃들이네여

    2010.10.18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많은 시간 애간장 태우게 만들었던 참외
달콤한 참외 따기로 한창 바쁜 요즘은
참외하우스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일출이 시작 되는 그 시각
냇가에서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있다.
많이 바쁘고 피곤하지만
참외를 수확 할 수 있는 지금이 참~~ 좋다!! ㅎㅎ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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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아이폰이 좋긴 좋구많~ 끄쭁 ㅎㅎ

    2010.05.16 22:33 [ ADDR : EDIT/ DEL : REPLY ]



참외하우스를 무단 점거하고 있는 달팽이 잡아
손바닥에 올려 놓았더니
지딴에도 느낌이 이상한지
목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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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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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 아직 그런것 못만지는데...

    2010.05.09 08:19 [ ADDR : EDIT/ DEL : REPLY ]


참외하우스에는 겨울 동안
참외를 추위로 부터 지켜주기 위해서
보온덮개(이불)를 덮어준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 역할을 다한 이불을
참외하우스 바깥으로 꺼내어
요렇게 돌~돌~ 말이를 해서
차곡차곡 쌓아둔다. 다음 겨울을 위해...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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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이불로 장미꽃을 만들면 어떨까요.ㅎㅎㅎ

    2010.05.01 19:53 [ ADDR : EDIT/ DEL : REPLY ]


참외하우스 농사에 있어서 호한마마 보다 더 무서운
바람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람이 길을 잃고 헤메다가
참외하우스 애궂게 날려 버리지 말고
길 잘 찾아 가라고
저렇게들 바람 길잡이를 세워놓는다.
본래 뭐라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바람길잡이라고, 나 혼자 그렇게 부른다.
실제로 바람이 몰아닥칠 때
가까운 곳에서 저렇게 펄럭이는 것이 있으면
바람이 희한하게도 그쪽으로 몰려가더라는, 적어도 내가 본바로는...
그래서 참외하우스는 타격을 덜 받게 되더라는...
그런데 올해는 바람 길잡이를 세운 하우스가 더물다.
그래서 올해 봄바람은 더 유난한가??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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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느림의 대명사...
오늘 아침 엄청 빠른 달팽이를 봤다.
참외하우스 문짝이에 붙어 있는 요녀석.
하우스문에 물기가 촉촉히 묻어있는 덕분에
정말이지 녀석이 미끄러지듯 기어가는게 아닌가...
와~~ 달팽이도 약간의 환경적 받침만 있으면 저리 빠를 수 있구나!
요런건 동영상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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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느림보 달팽이도 급하면 속력을 막내는 모양이죠.
    처음 듣는이얘기네. 새댁에게 처음 들었어요.
    언젠가 나도한번 유심히 봐야겠꾸먼 ㅎㅎ
    나와 달리기 한번하게...누가 이길까요?

    2010.04.28 04:04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은
      속력을 내는 것인지
      물에 미끄러지는 것인지??
      저도 그게 궁금해요! ㅎㅎㅎㅎ

      2010.04.29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우님 오랜만이네여,
    민달팽이로구먼,근데 개가 왜 별로 느리지 않을껄
    느리다 생각하는동안 다시보면 이만큼 자리 옮겨있을텐데,
    우리 두릅 좋아 보이지 요즘 주문 한창 덜어오는중....
    비오는날 뭐 맛나는거없으까.......

    2010.04.28 16:56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제 비 내릴 때
      매화산에 싸래기눈 날렸다던데
      언냐네 가야산은 괜찮은가요?
      어제도 저 위쪽 지방에 눈이 온 곳이 많고...
      날씨 때문에 모든 농민들이 너무 힘든듯...

      2010.04.29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참외밭의 일과를 마무리 할 무렵

태양도 퇴근하느라 분주하다.

참외하우스 너머로

구름을 지난 태양의 일몰

Posted by 참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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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와와와아!
    정말 멋지다.
    찬스포착 띵호와.
    순간포착 띵호와.
    사진포착 띵호와.
    우리새댁 보통솜씨가
    아니에요.

    2010.04.25 00:27 [ ADDR : EDIT/ DEL : REPLY ]
    • 연속해서 찍으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생각보다 순식간에 태양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몇 컷 찍어 봤어요.^^

      2010.04.25 01:39 신고 [ ADDR : EDIT/ DEL ]